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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18-09-1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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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믿고 안심할 수 있는 학교 만들기!

코로나 19 위기 대응 모의훈련 김천여고 실시

기사입력 2020-05-0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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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3학년 오는 13일부터 순차적으로 등교수업이 이뤄짐에 따라 코로나19 감염병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해 다가오는 등교에 따른 집단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학교 내 코로나 19 감염병 위기대응 모의훈련이 6일 김천여자고등학교 목련관에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송기동 경상북도교육청 부교육감, 마숙자 김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관내 학교장, 김충섭 김천시장, 보건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모의훈련은 김천교육지원청과 김천시보건소가 공동 주관하여 확진 환자가 발생했을 경우를 가정해 학생 동선 및 접촉자 등 파악, 보건당국 역학조사 사전준비 등 4가지 시나리오를 마련해 점검했다.


 



특히, 모의훈련 참관을 위해 참석한 유은혜 장관은 김천여자고등학교 온라인 수업이 진행되고 있는 교실을 찾아 새로운 환경을 위해 고생하는 선생님들을 격려했고, 화상을 통해 학생들에게 직접 “코로나19로 인해 등교도 하지 못하고, 온라인 수업을 해야 하는 새로운 환경으로 교직원, 학생, 학부모 모두 힘들었을 것이다. 모두 다 힘들었던 만큼 빠른 안정을 찾을 수 있었고, 우리나라 저력이라면 잘 이겨낼 것이라고 생각한다. 고생 많이 하셨고, 앞으로 등교가 얼마 남지 않지만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친구들과 함께 하는 날을 기약하며, 힘내시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또, 유 장관은 학교 급식실도 찾아 생활 속 거리두기를 위해 학생들의 급식 방식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등 꼼꼼하게 체크하기도 했다.


 



이날 토론 형식으로 진행된 모의 훈련은 유석주 동국대 의대 교수의 총괄 진행으로 발열 환자 발생 시 학부모와 학교에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조치해야 할 일, 등교 후 발열 체크, 수업 중 환자 발생 시 학교에서 학생들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을 토론중심으로 이뤄졌다.


 



또한, 학교 등교 후 교내 유증상 학생 발생 시 조치사항으로 발열 체크 방법, 마스크 착용 후 적정거리를 유지한 채 일시적 관찰실 이동, 개인보호구 착용 등을 김천여자고 교사들이 참석자들 앞에서 직접 시연을 펼치면서 실제상황을 대비했다.


 



유은혜 장관은 “방역준비와 온라인 수업 등 각자 맡은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업무를 수행하는 교직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표한다”며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믿고 안심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충섭 시장은 “유은혜 교육부 장관님의 김천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김천시에는 코로나 19 환자가 총 19명이 발생했습니다. 시와 의료진 등 방역 철저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잘 막았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끝난 것이 아니지만 단계별로 등교수업이 진행되어 불안한 감은 있지만 이번 모의 훈련을 통해 예측 가능한 여러 상황에 대해 일사분란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부족한 부분은 등교수업 전에 보완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유은혜 교육부장관 김천여고 학교내 코로나 19 위기대응 모의훈련 참관 포토포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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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기자 (koreai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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