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에서는 4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7명 더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확진자는 57번(감문면 농업 70대), 58번(감문면 농업 50대), 59번(대신동, 감문이 고향, 회사원 50대), 60번(자산동 70대), 61번(덕곡동 학생 10대), 62번(감문면, 농업, 70대), 63번(감문면, 농업, 60대) 등 7명이다.
57번, 58번, 59번, 62번, 63번 확진자는 53번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60번은 37번 확진자와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판정으로 받았으며, 61번은 55번 확진자와의 접촉자로 발생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확진자들은 현재 이동동선, 접촉자 등 심층 역학 조사가 진행 중이며, 이동 동선은 추후에 공지될 예정이며, 국가지정 격리병상으로 이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