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여성문화예술인협회김천지부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소규모 여성문화예술인 단체와 개인들이 하나로 모여 다양한 여성의 문화예술을 통해 시민들에게 힐링을 선물하고, 새로운 지역 문화예술 창달을 위해 힘쓰는 단체이다.
경북여성문화예술인협회김천지부는 2014년 11월 경북에서 13번째로 창립됐으며, 그간 협회는 회원 각각의 재능을 살린 작품들을 판매해 그 수익금으로 폭력피해여성을 돕기 위한 바자회를 꾸준하게 열어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왔다.
또한 김천시여성발전기금지원사업으로 김천시민들에게 힐링을 선물하기 위해 여성문화예술 축제를 열어 시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도 마련한 바 있으며, 원도심을 살리기 위한 평화동 인근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문화체험을 제공, 젊은이들이 원도심을 찾을 수 있도록 힘을 보태기도 했다.
현재는 김혜영 회장을 주축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사진, 퀼트, 전통먹거리, 손뜨개, 다도, 패션, 천연염색, 천연화장품, 가요, 퓨전먹거리, 압화, 핸드페인팅, 난타, 홈패션, 인형, 방짜유기, 장구, 라탄, 풍선아트, 가죽공예, 꽃차, 목공예, 천연비누, 한지공예, 꽃꽃이, 은공예, 장구 등 총 40개 분과로 구성되어 있다.
김혜영 회장은 “경북여성문화예술인협회김천지부는 매년 다양한 재능을 가진 여성작가들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자신의 작품들을 흔쾌히 내어주어 바자회를 열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저희 작품들을 구매함으로써 이웃돕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 참으로 의미있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하기 위해 현재 운영되고 있는 40개 분과에서 회원을 더욱 확보해 좀 더 확장시키는 것이 지금 가장 큰 목표이며, 또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더욱 기여하고, 여성문화예술인들의 활동 영역도 더욱 확장해 새로운 지역문화예술 창달을 이끌어가는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