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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강소기업 유한연마

30여년 세계 최고의 특수 연삭날 만들기에만 몰두했다.

기사입력 2020-05-3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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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분야에서 10년 이상 숙련을 하면 전문가가 된다고 한다. 하지만 30여년을 한 분야만 연구하면 장인이 된다. 30여년 커팅·그라인딩 휠 등 연마 한 부분만 연구해 작지만 기술력으로 승부하는 연마공장이 김천에 있다.


 



국내를 넘어 세계 최고의 커팅 휠과 그라인딩 휠 제품을 만들기 위해 30여년 간 한 우물만 판 유한연마이다. 유한연마는 김천시 대항면 쾌방령로 1006-8에 위치해 있다.

 

유한연마는 1991년 김천에 터를 잡아 소규모로 시작해 2002년 현재 위치에 터를 잡고 본격적인 커팅 휠과 그라인딩 휠 연구를 시작해 세계와도 경쟁할 수 있는 우수한 제품을 만들겠다는 각오로 고집스럽게 한 분야에만 매달리고 있다.

 

이 공장에서 만드는 제품은 커팅 휠과 그라인딩 휠이고, 일반적으로 연삭숫돌이라고 한다. 항공에서 철공소까지 거의 모든 산업에 사용되고 있으며, 시장규모는 방대한 산업이다.

 



이 분야에서 30여년 연구하고, 만들어 낸 유한연마 제품은 국내 우수기업에서도 기술력과 제품의 신뢰도를 인정을 받을 정도로 뛰어난 제품을 만들고 있다. 하지만 이 분야는 고객에게 맞는 휠을 생산해야하기에 선 주문 후 생산 방식의 지배를 받고 있어 전형적인 다품종소량생산으로 운영된다.

 

하지만 유한연마는 소량생산체제에 틈새시장을 노리기 위해 전 세계 제품과 비교해도 뒤떨어지지 않는 우수한 커팅 휠과 그라인딩 휠을 만들어 냈다.

 

우수한 커팅 휠, 그라인딩 휠은 잘 갈리고, 잘 잘리고, 오래 쓸 수 있어야 한다. 이 같은 성질은 지립(연삭재)을 결합하는 결합제(본드)가 결정한다. 결합제가 너무 적게 들어가면 깨지기 십상이고 너무 많이 들어가면 연삭력이 떨어진다.


 



그래서 유한연마의 김창호 대표는 휠 제품에 가장 중요한 최고의 결합제를 만들기 위해 30여년째 연구 계속하며 열정을 바치고 있다.

 

드릴을 구멍을 뚫기 위해 만든 공구이다. 드릴날을 보면 회오리처럼 구멍을 뚫기 쉽게 모양을 잡고 있다. 이런 모양을 잡을 수 있는 드릴 홈파기용 Wheel도 개발하기도 했다.

 

유한연마에서 생산되는 품목은 특수박 Cutting Wheel’, ‘공구용 Flute Wheel’, ‘홈파기 Wheel’, ‘Fine mesh 연마용 Wheel’, ‘기타 특수 절단용 맞춤 Wheel’이다.

 



김창호 사장은 “30여년 이상의 내공과 독자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품질을 인정 받고 있다. 타사 제품보다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는 제품들을 만들어 내고 연구하고 있다.

 

하지만 중국의 저렴한 가격으로 국내 시장 장악해 나가고 있고, 원자재 가격 상승, 구매대행과의 원만한 거래가 이뤄지지 않고 있어 기업과 직접적인 거래가 이뤄 질 수 있도록 지자체에서도 많은 관심이 가져 주셨으면 감사하겠다. 신뢰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했다.

 


 

자세한 문의는 054-436-7001으로 하면 된다.

 

 

이상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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