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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0-08-1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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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대자연한우프라자 직장 내 괴롭힘 관련 해명

사태 발생 책임 있는 점장 보직해임으로 자진 퇴사

기사입력 2020-06-02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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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상사의 괴롭힘 문제 제기로 근로자복지공단의 조사를 받고 있는 김천 대자연한우프라자측에서 모 언론에서 보도한 기사와 관련해 "억울한 부분이 있다"며 해명을 했다.


 


 

61일자로 게재된 기사내용을 지적하며 대자연한우프라자 관계자는 행하지 않은 일을 가정해서 보도하거나 과대하게 부풀린 것에 대해 함구하는 것은 안된다고 판단해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히게 됐다고 해명의 취지를 밝혔다.

 

특히 기사 내용 중에서 주방에서 일하던 한 직원은 극심한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하고 쓰러져 서울 모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의식불명 상태라고 하는데 근무 중이 아닌 퇴근 후 집에서 일상생활 중에 쓰러진 상황인데 기사를 접한 사람들이 오해할 소지가 크다고 지적했다.

 

한우프라자 관계자는 그 분의 상황을 알고 저희들도 많이 걱정하고 마음아파 하고 있다고 전하고 이번 사태를 일으킨 장본인인 점장은 출자자들이 회의를 거쳐 자격이 없다고 판단해 61일자로 보직해임을 결정해 통보를 했으며, 이에 당사자가 자진 퇴사한 상태로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했다고 말했다.

 

또한 대자연한우프라자는 김천의 축산인 180명이 출자해 만든 곳으로 전국에서 3~4위를 하고 있는 우수한 김천한우를 시민들이 착한가격에 즐길 수 있기를 바라며, 또한 한우사업 활성화를 목표로 이익만을 위해 운영되는 곳이 아니기에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더욱 친절할 수 있도록, 또 자신의 일만 열심히 하면 되는 바른 직장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대자연한우프라자 180명의 출자 주주들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허위 혹은 과대 보도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 조사 진행 중인 한우프라자 직장 내 괴롭힘과 관련된 사실 여부 등의 결과는 근로복지공단의 조사가 마무리 되는 9~10월 중 판가름이 날 예정이다.

 

 

 

정효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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