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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영농학생축제(2020 FFK경북대회) 개최 고심

기사입력 2020-09-04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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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제49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2020 FFK경북대회)’개최 여부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방역관리 상황을 고려해 결정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제49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는 미래 영농인 육성을 위해 ‘농업으로 더 나은 내일을’이라는 주제로 오는 23일 안동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와 김천생명과학고등학교에서 분산 개최 예정이다.

 

농업계고 학생들의 진로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중등 농업교육에 대한 발전적인 모델을 제시할 목적으로 1972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전국영농학생축제는 시도별 예선대회를 거쳐 매년 시도별로 돌아가며 개최되는 방식으로 진행돼 왔다.

 

이번 대회는 전국FFK연합회, 한국농업교육협회, 경상북도교육청 등 3개 기관이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와 농림축산식품부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2006년 제35회 대회에 이어 14년 만에 경북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다.

 

매년 2박 3일 일정으로 15,000명 이상의 인원이 참여해 개최되던 본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막식, 예술제, 하계수련대회 등 모든 부대행사를 취소하고, 오는 23일 당일로 경진대회 분야만 안동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와 김천생명과학고등학교에 분산 개최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주최 3개 기관과 후원 2개 기관은 협의를 통해 갑자기 코로나 재확산에 따른 방역관리가 강화되고 있는 현재 상황을 고려해 오는 11일까지 상황을 지켜보고 그 이후에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유지되면 대회를 취소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

 

김종윤 창의인재과장은 “한국의 우수한 농업인력 양성에 공헌함은 물론 농업계 고등학교의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는 본 대회 취소에 아쉬움이 있지만, 학생과 사회적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행사 개최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인터넷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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