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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 속에서 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힘을 주소서!

김천예술고 연주단 ‘어느 소방관의 기도문’ 연주 감동 선사

기사입력 2020-11-09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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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예술고등학교는 제58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해 9일 김천소방서에서 어느 소방관의 기도문을 작곡해 헌정하여 소방관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김천예술고 연주단은 언제나 위험에 노출되어 불길 속으로, 위기 속으로 들어가야 하는 소방관들을 위로하기 위해 기념식에 참석해 아름다운 선율로 연주를 실시해 힐링시켜주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소방가족 모두에게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수현 선생님의 지휘로 연주하는 김천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의 애절하고 간곡한 마음의 기도문 연주가 불길 속과 위기 속으로 달려가 시민들의 생명을 지키는 소방관에게 큰 힘이 되었다.


 



주광석 교장은 평소 어느 소방관의 기도문에 감명을 갖고 언젠가 이 곡을 작곡하여 소방가족분들 앞에서 연주하고자 다짐했던 그 마음이 아름다운 꽃을 피우게 되어 진정으로 자랑스럽고 감격스럽습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김천예술고 연주단이 연주한 어느 소방관의 기도문은 주광석 김천예고 교장이 졸업생인 작곡가 박성미(중앙콩쿠르 수상자) 교수에게 의뢰해 대한민국 소방관들의 수고와 헌신에 조금이나마 큰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곡하여 헌정한 곡이다.


 

 

신이시여, 제가 부름을 받을 때는

아무리 강력한 화염 속에서도

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힘을 저에게 주소서

 

너무 늦기 전에 어린아이를 감싸 안을 수 있게 하시고

공포에 떠는 노인을 구하게 하소서

 

 

 

 

이상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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