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0시 현재 전국에서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1,132명 발생 한 가운데, 경북에서는 국내 확진33명, 해외유입 1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포항시에서는 총 8명으로 24일 확진자(포항#189)의 접촉자 2명, 24일 확진자(포항#188)의 접촉자 2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확진 3명, 23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되었다.

영주시에서는 영주교회 관련 확진자(영주#22,#27,#36,#45)의 접촉자 5명이 확진되었다.

안동시에서는 5명으로 22일 확진자(안동#116)의 접촉자 2명, 24일 확진자(안동#123)의 접촉자 3명 확진되었다.

경주시에서는 총 4명으로 성광교회 관련 교인 2명, 18일 확진자(경주#154)의 접촉자 1명, 19일 확진자(경주#162)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김천시에서는 총 2명으로 17일 확진자(김천#71)의 접촉자 1명, 구미 송정교회 교인 1명이 확진되었다.

경산시에서는 24일 확진자(경산#759)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상주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04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43.4명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5,144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