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곡동자율방재단 홍순용 회장과 회원들은 민족 고유의 대 명절 설을 맞아 봉사활동을 했다.
24일 2022년 첫 정기월례회를 통해 임인년 새해 더욱 발전하는 대곡동자율방재단이 될 수 있도록 상세한 계획 등을 논의하고 변함없이 월례회 후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원을 중심으로 먹자골목까지 소독봉사와 쓰레기 줍기 활동을 진행했다.
홍순용 회장은 “김천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꾸준하게 발생하고 있어 소독방역 활동은 계속 해 나가야 할 것 같아 바쁘시겠지만 회원분들의 꾸준한 참여를 부탁드리며, 올해 소독봉사 외에도 다채로운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니, 더 많은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자율방재단은 전국적으로 조직 활동되고 있는 단체로 생활주변의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신속한 초동 대처로 큰 피해를 최소화 하고 피해 발생시 신속한 응급복구를 돕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대곡동자율방재단도 올해부터 이에 걸 맞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획·실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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