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체육회 최한동 회장은 ‘대한민국의 힘! 지역언론이 이끌다’ 컨퍼런스 시상식에서 ‘대한민국체육대상’, 이상욱 기자가 ‘우수기자상’을 수상했다.

고령군 대가야문화누리관에서 열린 전국 (사)한국인터넷언론협회 컨퍼런스 & 시상식에서 최한동 회장은 경상북도배드민턴협회장으로 대한민국 배드민턴의 위상을 높인 것과 지난 20여년간 체육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가 인정되어 체육대상자로 선정되어 이날 수상식을 가졌다.

최한동 회장은 수상 소감에서 “대한민국 체육발전을 위해 헌신한 많은 분들이 있다. 그 분들을 대신하여 받는 상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대한민국과 경상북도 그리고 김천시체육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2022년 바른 사회로 발전하기 위한 심층적인 취재와 보도활동에 대한 평가에서 ‘트로트 가수 김호중’ 기사를 통해 전국의 아리스 팬클럽들에게 다양한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한 본지 이상욱 취재부장이 ‘우수기자상’을 수상 받았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조태구 전국회장, 서울강서구 김태우 구청장, 대구 달서구 이태훈 구청장, 고령군 이남철 군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김천에서는 김천인터넷뉴스 독자편집위원회 김주록 부위원장을 비롯하여 지인이 참석하여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