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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7-2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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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 K-EDU 허브로 세계 향한 새 도약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대학 비전 제시

기사입력 2026-07-0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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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 윤옥현 총장은 대학의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며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K-EDU의 허브'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천대학교는 2일 본관 5층 세미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학의 중장기 발전전략과 특성화 계획을 발표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대학으로의 도약 의지를 밝혔다.

 

윤옥현 총장은 학교 비전을 설명하며 "김천대학교는 K-POPK-푸드, K-컬처를 잇는 대한민국 교육 경쟁력을 세계로 확산시키는 K-EDU의 중심 대학이 되겠다""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교육 허브로서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것이 대학의 새로운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교육은 사람을 키우고, 사람은 지역을 살리며, 지역은 국가의 미래를 만든다는 신념으로 대학의 모든 역량을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혁신도시와 지역 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학생들이 지역에 정착해 지역 발전을 이끄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16년 폐교 위기까지 거론됐던 대학이 구성원들의 노력과 새로운 재단 출범을 계기로 다시 일어섰다""이제는 생존을 넘어 세계적인 명문대학을 향해 도전할 때이며, 전국은 물론 세계에서 학생들이 찾아오는 대학으로 성장시켜 김천의 자부심이 되는 대학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천대학교는 이날 미래 비전으로 '인류와 함께,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글로벌 리더 양성'을 제시하고,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과 정보기술 활용 능력, 세계시민 의식, 소통 능력을 핵심역량으로 설정했다.

 

미래사회 적응형 교육체제 확대 ··학 연계 산학협력 강화 학생 중심 글로벌 대학 지속가능한 대학경영 등 4대 전략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성화 분야는 디지털 헬스케어와 미래카로 정했다. 디지털 헬스케어는 AI 기반 보건의료와 간호·재활 분야 전문인력을, 미래카 분야는 스마트모빌리티와 자율주행 등 미래자동차 산업을 이끌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교육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라이즈(RISE) 사업을 적극 활용해 교육혁신과 지역혁신을 동시에 실현하고, 스마트물류시스템공학과와 스마트모빌리티학과 등 지역 산업과 연계한 학과를 중심으로 지역 맞춤형 인재를 육성할 방침이다.

 



학생 중심 교육도 강화한다. 평생 지도교수제를 통해 입학부터 졸업까지 맞춤형 지도를 실시하고 취업 지원을 확대하고 있으며, 지난해 취업률은 73.5%로 경북지역 2위를 기록했다. 장학금 지급 규모는 등록금 대비 약 24% 수준이며,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와 기숙사 확충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윤옥현 총장은 마지막으로 "사람을 베는 촌철살인(寸鐵殺人)이 아니라, 사람을 살리는 촌철활인(寸鐵活人)의 마음으로 김천대학교를 바라봐 주시길 바란다", "한 줄의 글이 사람을 살리고, 한마디의 말이 세상을 바꾼다는 믿음처럼 김천대학교의 노력과 도전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관심, 그리고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효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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