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6-07-01 12:06

  • 뉴스종합 > 뉴스종합

경북도, 전국 식자재마트 유통망과 손잡고 농특산물 판로 확대

기사입력 2026-07-06 15:34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직큐·우돈엠피피와 업무협약 체결전국 100여 개 식자재마트 공급망 구축

참여 농식품 업체 20곳에서 200곳까지 확대 추진

경상북도가 도내 우수 농특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유통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국 식자재마트 유통망과 손을 맞잡았다.

 



경상북도는 6일 도청에서 전국 식자재마트 유통기업인 직큐와 도내 농축산물 가공·유통기업인 농업회사법인 우돈엠피피와 도내 농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해 직큐이용원 대표이사, 우돈엠피피 신치수 회장, 지역 농식품 생산업체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오프라인 유통시장 침체 속에서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식자재마트를 지역 농식품의 새로운 판로로 활용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상생하는 유통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우돈엠피피는 도내 농식품 생산업체와 협력해 우수 농특산물을 발굴·확보하고, 직큐는 전국 100여 개 식자재마트 유통망을 활용해 안정적인 판매처를 제공한다. 경상북도는 행정 지원과 홍보·마케팅을 담당하며 사업 활성화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현재 20여 개 농식품 생산업체의 참여를 200개 업체까지 확대해 지역 농특산물의 전국 판매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우수한 품질을 갖추고도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식품 업체를 적극 발굴해 유통망에 참여시키고, 지역 농식품 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철우 지사는 "이번 협약은 농가에는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하고 소비자에게는 우수한 경북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상생 유통 모델이 될 것"이라며 "경북 농업이 단순한 생산을 넘어 K-푸드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국내는 물론 세계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현영/기자 ()

댓글0

스팸방지코드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