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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장애인복지관 초복 삼계탕에 담은 사랑

마운틴벗바리, 조리와 배식 봉사 등 도맡아

기사입력 2026-07-1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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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장애인복지관(관장 김한득)은 15일 초복을 맞아 이용객들을 위한 '삼계탕 데이'를 열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마운틴벗바리 회원 1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조리와 배식, 식당 정리까지 맡으며 구슬땀을 흘리며 이용객들에게 정성을 담은 한끼를 전달하기 위해 280마리에 삼계탕을 만들었다. 


 



또한 이날 봉사에는 김천 출신인 조상명 전 대통령비서실 국정상황실장도 함께 참여해 배식 봉사에 힘을 보태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조 전 실장은 김천초등학교와 김천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행정안전부에서 과장과 국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마운틴벗바리는 매월 한 차례 김천시장애인복지관에서 정기 급식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연말에는 재가장애인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또한 평일과 주말, 야간 산행을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등산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등 자연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무엇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활동하는 산악 모임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사회성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마운틴벗바리 회원들은 "우리 회원들이 매달 한 번씩 김천시장애인복지관에서 함께 봉사를 하면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있다. 앞으로도 마운틴벗바리 회원들은 정기 산행 뿐 아니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운틴벗바리는 지난 2000년 김천시 승격 70주년 다음 해 '바람산악회'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마운틴벗바리'로 새롭게 출범했다. 이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 김천시장애인복지관 삼계탕 나눔 마운틴벗바리 배식봉사 더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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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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