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소유치원은 16일 유아 113명 대상으로 앞들공원에서 숲체험 활동을 하였다.
이번 숲체험에서는 ‘곤충 만나기’를 주제로 여름철 숲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곤충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각 반별로 숲 해설 선생님과 함께 매미 허물을 관찰하고 매미의 울음소리를 들어보며 매미의 생태를 알아보았으며, 숲속에서 만난 다양한 곤충을 직접 관찰하고 탐색하는 활동을 진행하였다.
열매반 최ㅇㅇ은“선생님~ 매미도 쉬를 싼데요!”라며 나뭇잎으로 감싼 물병을 꾹 눌러 매미가 오줌을 누는 모습을 흉내내며 즐거워하였다.
새싹반 박ㅇㅇ은“나뭇잎으로 만든 매미 정말 귀엽죠~ 매미 반지예요”라며 손가락 매미를 자랑하였다.
꽃잎반 김ㅇㅇ은 “맴맴~ 매미가 다른 매미에게 같이 놀자고 신호를 보내고 있어요”라며 매미의 울음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 의미에 관심을 보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숲체험 활동을 통해 유아들은 곤충의 생김새와 특징을 자연 속에서 직접 탐색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자연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하는 태도를 기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연 속에서 오감을 활용한 놀이 중심의 생태 체험 활동에 참여하며 관찰력과 탐구력을 기르고, 자연과 교감하는 즐거움을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