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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 구미시의원 5분 자유발언

구미첨단전자과학관' 건립 필요성을 제안...

기사입력 2026-07-2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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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김현경 의원(양포동)27일 열린 제29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구미첨단전자과학관' 건립 필요성을 제안하며 미래세대를 위한 과학·교육 인프라 확충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구미는 반도체와 방위산업, 첨단제조업을 중심으로 한 대한민국 대표 첨단산업도시이지만, 미래 경쟁력은 산업단지뿐 아니라 아이들과 청소년이 과학기술을 얼마나 가까이에서 체험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운영 중인 구미과학관은 연면적 1,600규모로, 김천 녹색미래과학관(7,358), 창원과학체험관(8,122), 국립대구과학관(21,884) 등에 비해 규모와 기능 면에서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구미는 경북에서 미래세대와 청년 인구 비중이 가장 높은 도시인 만큼 반도체·인공지능(AI)·로봇·방위산업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화형 과학관이 필요하다""이는 단순한 시설 확충이 아니라 지역 산업을 다음 세대 교육과 연결하는 미래 투자"라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구미첨단전자과학관 건립을 위해 전담 태스크포스(TF) 구성 건립 부지 선정과 타당성 조사, 전시 콘텐츠 및 운영방향 수립 국비·도비 확보와 지역 대학·기업·연구기관이 참여하는 협력체계 구축 등 세 가지를 집행부에 제안했다.

 

김 의원은 "구미첨단전자과학관은 지역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는 교육의 장이자 가족 체험공간, 청소년 진로교육의 거점이 될 것"이라며 "도시의 미래 경쟁력과 품격을 높이는 중요한 출발점인 만큼 적극적인 검토와 추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장희석/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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