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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8-1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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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양파농사, 파종부터 수확까지 ‘기계로’

32억원 투입해 장비 105대·스마트 육묘장 28곳 구축

기사입력 2026-08-1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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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가 양파 농사의 파종부터 육묘, 정식, 수확까지 전 과정 기계화를 확대하며 농촌 일손 부족과 생산비 절감에 나서고 있다.



 



김천시(시장 배낙호)1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양파기계화사업단(단장 김장호) 회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양파 기계화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부농원 윤병일 대표가 강사로 나서 기계화 재배에 적합한 파종·육묘 기술을 비롯해 기계 정식과 수확 등 단계별 핵심기술을 설명했다. 농가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에 대한 질의응답도 진행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김천시는 양파 재배에 필요한 노동력과 생산비를 줄이기 위해 2024년부터 총사업비 32억원을 투입해 양파 기계화 우수모델 육성사업농업대전환 특화작목 들녘특구 시범운영 사업을 연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계화 장비 14105대를 확보해 장기 임대하고, 스마트 플러그 육묘장 28곳을 조성하는 등 양파 재배 전 과정의 기계화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김천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현장 중심의 교육과 기술지원을 지속해 농가의 기계화 재배 역량을 높이겠다노동력과 생산비를 줄일 수 있는 김천형 양파 기계화 재배모델을 안정적으로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효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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