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와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김천시 청년센터, 한국도로공사가 지역 청년의 취업과 창업을 돕기 위해 힘을 모은다.
김천시 청년센터는 19일 김천시청에서 김천시 미래산업국, 한국도로공사 미래전략처와 ‘지역 청년 취·창업 활성화 및 청년 예비창업가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자체와 이전 공공기관, 지역 대학이 보유한 전문성과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해 지역 청년에게 보다 실질적인 취·창업 지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취업 준비부터 창업, 전문가 멘토링까지 청년들의 진로와 성장 단계에 맞춘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청년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 기획·운영 ▲진로 및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멘토링 ▲사업 홍보와 참여자 모집 ▲시설·인프라 지원 ▲사업 성과 확산 및 지역사회 연계 등에 협력한다.
김천시 관계자는 “김천시와 한국도로공사, 김천시 청년센터가 각 기관의 역량과 자원을 연계해 지역 청년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청년들이 취업과 창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과 전문 멘토링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천시 청년센터 관계자는 “청년들이 각자의 진로와 목표에 맞는 방향을 찾고 취업과 창업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취업 지원부터 창업, 전문가 멘토링까지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 기관은 앞으로 실무 협의를 거쳐 청년 취업 지원과 예비창업가 육성,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등 지역 청년의 역량 강화와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