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 여름철 시민들을 위해 운영한 김천실내수영장 야외 물놀이장이 5천여 명의 이용객을 불러 모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공단은 7월 28일부터 8월 16일까지 김천실내수영장 벽천폭포 앞 유휴공간에 야외 물놀이장을 운영한 결과 총 5,255명이 이용했다고 밝혔다. 하루 최대 이용객은 754명에 달하는 등 도심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여름 피서 공간으로 호응을 얻었다.
물놀이장은 이용객의 연령과 안전을 고려해 초등학생용 풀장 1개와 미취학 아동용 풀장 3개 등 모두 4개 풀장으로 나눠 운영했다. 각 풀장에는 그늘막형 에어바운스를 설치했으며 화장실과 간이샤워장, 휴게공간 등 편의시설도 마련했다.
특히 운영 기간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시설물과 수질 상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물놀이 환경 조성에도 힘을 쏟았다.
김재광 이사장은 “무더운 여름 야외 물놀이장을 찾아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시민들의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여가 공간과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