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먹거리를 꾸준히 만들어 온 김천 ‘마이홈’이 이번에는 설탕을 넣지 않고 우리밀 통밀과 천일염으로 만든 신제품 ‘야호통밀빵’을 선보였다.
마이홈이 새롭게 내놓은 야호통밀빵은 물과 천일염, 우리밀 통밀을 주재료로 만든 빵이다. 설탕은 전혀 넣지 않았으며, 우리밀 통밀 100%와 천연발효종을 사용해 17시간 저온숙성을 거쳐 완성한다. 소금 역시 10년 된 천일염을 사용해 재료 하나하나에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았다.
특히 빵 속에는 김천호두와 고구마, 당근 등을 넣어 통밀 특유의 고소한 풍미와 함께 씹는 맛과 든든함을 더했다. 단맛에 의존하기보다 통밀과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마이홈은 이달 14일부터 16일까지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일원에서 열린 ‘2026 김천포도축제’에서도 야호통밀빵을 선보이고 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시식을 진행했다.
최근 설탕 섭취를 줄이고 원재료를 꼼꼼하게 살피는 소비자가 늘면서 현장 반응도 좋았다. 특히 건강한 간식이나 간편한 한 끼를 찾는 방문객들이 관심을 보이며 제품의 맛과 식감 등을 직접 확인했다.
야호통밀빵은 냉동 보관한 뒤 프라이팬에 살짝 구워 먹으면 겉은 구수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더욱 잘 느낄 수 있다. 바쁜 아침 식사나 간식으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마이홈 측의 설명이다.
찰보리빵·찰보리떡 이어 ‘건강한 먹거리’ 계속
마이홈은 이번 신제품 이전부터 건강을 생각한 빵과 떡을 꾸준히 만들어 왔다.
대표 제품인 찰보리빵은 100% 국산 보리를 비롯한 국산 재료를 사용하고, 김천의 대표 과일인 자두와 샤인머스켓을 활용한 잼과 국내산 통팥 등을 넣어 김천의 맛을 담아냈다.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찰보리떡 역시 무방부제·무색소를 기본으로 국산 보리를 사용해 촉촉하고 쫄깃한 식감을 살렸다. 아침 식사 대용이나 부담 없이 즐기는 간식으로 꾸준히 찾는 고객이 많다.
여기에 스테비아와 국산 호두를 활용한 김천 호두 찰보리떡까지 개발하는 등 기존의 빵과 떡에 건강이라는 가치를 더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마이홈이 이번에 야호통밀빵을 새롭게 내놓은 것도 같은 맥락이다. 단순히 맛있는 빵을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매일 먹을 수 있는 재료와 만드는 과정까지 생각한 먹거리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마이홈 관계자는 “건강을 생각해 설탕을 줄이거나 원재료를 꼼꼼하게 확인하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고 있다”며 “야호통밀빵 역시 화려한 단맛보다 우리밀 통밀의 고소함과 좋은 재료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이어 “김천포도축제 시식을 통해 많은 분들이 직접 맛을 보고 좋은 반응을 보여주셨다”며 “앞으로도 가족에게 안심하고 권할 수 있는 건강한 빵과 떡을 만드는 데 정성을 다하겠다”고 했다.
마이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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