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휴진)은 20일 ㈜엘타(대표 김은철)로부터 지역 내 세탁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가정을 위한 1,000만 원 상당의 세탁바우처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세탁바우처는 ㈜엘타가 운영하는 ‘스피드세탁’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장애인 가정 100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엘타는 지난 2022년 8월부터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꾸준히 세탁바우처를 후원하고 있다. 이번 후원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3,800만 원 상당을 지원했으며, 장애인 가정 380여 명이 혜택을 받았다.
세탁바우처는 일상적인 세탁에 어려움을 겪거나 이불 등 대형 세탁물 처리에 부담이 큰 저소득 장애인 가정이 전문 세탁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생활 편의를 높이는 데 활용되고 있다.
김휴진 관장은 “㈜엘타의 지속적인 세탁바우처 후원이 세탁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가정의 일상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장애인의 생활에 필요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연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은철 대표는 “세탁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필요한 곳에 도움을 전할 수 있도록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엘타는 세탁바우처 후원뿐만 아니라 2023년부터 주거환경개선사업에도 총 1,900만 원 상당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저소득 장애인 15가구를 대상으로 도배·장판 교체와 전등·콘센트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