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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8-1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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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용소방대, 수해 입은 거제시 복구 ‘구슬땀’

기사입력 2026-08-2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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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소방본부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시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대규모 인력을 투입해 피해복구에 힘을 보탰다.

 

경북소방본부는 도내 8개 소방서 소속 의용소방대원 143명과 소방공무원 8명 등 총 151명이 거제시 수해 현장을 찾아 복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최근 거제 지역에는 집중호우로 주택과 도로, 공공시설 등이 침수되고 토사와 각종 잔해물이 유입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소방과 군, 지자체, 자원봉사자 등이 피해지역 곳곳에서 복구와 환경정비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경북 의용소방대원들은 침수 주택과 주변 시설에 쌓인 토사와 쓰레기, 각종 잔해물을 제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등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복구에 힘을 쏟았다.

 

특히 경북에서 경남 거제까지 달려간 대원들은 피해 주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지역의 경계를 넘어 재난 현장에서 힘을 모으는 의용소방대의 연대와 봉사정신을 실천했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성호선 경상북도소방본부장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거제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앞으로도 경상북도 의용소방대가 지역을 넘어 도움이 필요한 재난 현장에 적극 참여해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현영/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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