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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면, 농약 빈 병 수거로 탄소중립 실천

농촌 환경보호 앞장, 2차 공공기관 유치 응원도 함께

기사입력 2026-08-2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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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24일 봉산면 행정복지센터 자원 재활용 창고 앞에서 지역 내 방치된 빈 농약병을 수거하고 정리하는 작업에 힘을 모았다.



 


 

이번 작업에서는 개별 농가와 마을 주변에 방치되어, 토양과 수질오염을 유발하기 쉬운 농약 빈 병을 수거한 뒤, 재활용 공정에 맞게 재질별로 세밀하게 분류했다.

 

농약 빈 병은 잔류농약으로 인한 환경문제는 물론 가정 내 방치되었을 때 안전사고를 일으킬 수 있는 요인이 되지만, 올바르게 선별하면 유용한 자원으로 재활용될 수 있다.


 


 

이병영 새마을협의회장은 오늘 우리의 작은 선별 작업 하나가 훼손되어 가는 농촌환경과 생태계를 살리는 큰 발걸음이 된다는 마음으로 임했다.”라고 전했다.


 


 

이진숙 봉산면장은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포도 수확철에도 불구하고 솔선수범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봉산면을 위해 힘써주신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행정에서도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주민 참여를 이끌어 내고, 함께 봉산면 환경을 지켜나가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회원들은 이날 활동에 이어 2차 공공기관 이전 경북 김천 유치를 응원하고 올바른 시민의식 고취를 위한 소통과 공감의 시민운동 캠페인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의 시간을 함께 가졌다.












 

 

김문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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