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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9-1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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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넘어 진로로’ 문성중, 교내 이스포츠 대회

진로 탐색과 협업 능력 키우는 교육의 장 마련

기사입력 2026-09-0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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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에게 친숙한 이스포츠가 단순한 게임을 넘어 진로를 탐색하고 협업 능력을 키우는 교육의 장으로 문성중학교(교장 이상근)를 찾아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관하며 우리은행 우리 틴틴이 후원하는 찾아가는 교내 이스포츠 대회9일 문성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 사업은 이스포츠를 접하기 어려운 학교에 전문인력과 관련 장비를 지원해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진로체험형 교내 대회를 개최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 전국에서 140여개 학교가 신청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보인 사업으로 이 가운데 문성중학교가 운영 학교로 선정돼 하반기 첫 번째 행사를 열게 됐다.


 



찾아가는 교내 이스포츠 대회2025년 처음 시작됐다. 올해는 1학기 14개 학교에 이어 하반기에는 26개 학교를 선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학생들은 학교에 마련된 전문 장비와 진행요원의 도움을 받아 이스포츠 대회에 참여했다. 평소 관심이 많았던 게임을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데 그치지 않고 경기 운영과 협력, 소통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은 학교별 여건에 맞춘 교육과정으로 구성된다. 학생들은 대회를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과정을 통해 이스포츠 선수뿐 아니라 지도자와 해설자, 방송 중계와 대회 운영 등 관련 산업의 다양한 직무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게임을 무조건 제한하거나 부정적으로 바라보기보다 학생들이 좋아하는 이스포츠를 교육과 진로의 영역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학생들은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고, 교사들은 이스포츠 산업과 청소년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를 얻었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관심을 많이 가지는 게임을 학교에서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아 건전한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었다이스포츠의 교육적 가치를 이해하고 학생들의 관심과 문화를 보다 폭넓게 바라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이스포츠 기반이 부족한 지역 학교에도 전문적인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문성중학교 학생들에게도 게임을 넘어 새로운 진로와 미래를 발견하는 특별한 하루가 됐다.


 

< 문성중학교 더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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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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