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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사회복지인 한자리에…복지 유공자 62명 수상

기사입력 2026-09-10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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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10일 스탠포드호텔 안동에서 제27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기본이 든든하고 따뜻한 복지 경북을 주제로 ‘2026년 경상북도 사회복지대회를 개최했다.


 



경상북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근)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에 대한 도민의 이해를 높이고, 복지 현장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춘우 경북도의회 부의장, 권백신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박선하 전 장애인교육지원특별위원회 위원장, 송미호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을 비롯한 사회복지 직능단체장과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복지 현장에서 헌신해 온 유공자 62명에게 포상이 수여됐다.


 



사회복지대상 1명을 비롯해 도지사 표창 31, 도의회 의장상 5,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 10, 경상북도사회복지협의회장상 15명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사회복지대상은 이종만 유은복지재단 명예이사장이 수상했다.

 

이 명예이사장은 사재를 출연해 경북 최초 장애인 근로사업장인 나눔공동체를 설립하고, 45년간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장애인 자립 지원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회복지의 날은 국민의 기초생활 보장을 국가의 책임으로 규정한 국민기초생활보장법공포일인 200097일을 기념해 제정됐다. 매년 97일부터 일주일간을 사회복지주간으로 정해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리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도민의 기본적인 삶을 든든하게 보장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따뜻하게 살피는 것이 기본이 든든하고 따뜻한 복지 경북의 의미라며 저출생·고령화와 양극화 등 복합적 위기 속에서 사회복지의 역할과 책임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관이 함께 힘을 모아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는 촘촘하고 따뜻한 행복 공동체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최현영/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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